다국어 작업을 위해 필요한 게 무엇인지 정리하는 글
[참고하면 좋은 아티클]
1. 제품의 다국어 대응을 위한 피그마 플러그인 제작
플러그인 : Text 2 Json
플러그인 : Locize
툴 : (AI기반 코드 편집기) Cursor AI
2. Google Sheet Sync 활용법
플러그인 : Google Sheets Sync
플러스인 : A Selector
3. PRD를 기반으로 Figma 디자인을 생성하는 도구 Ugic
플러그인 : Ugic
[사전 질문]
1. 현재 필요한 언어는?
2. 디자인 시스템 활용은?
- 영문버전 컴포넌트를 위한 디자인 시스템 문서를 따로 만들어서 관리하는 게 좋을까?
- 영문용 UI는 따로 만들어서 주는것이 개발자에게 좋을까?
3. 폰트는?
4. 다국어 번역 작업에 있어서 활용할만한 플러그인이나 툴?
[사전 질문에 대한 답변]
1. 한글/영어
2. 적극적으로 활용
- 플랫폼 (자체 디자인 시스템)
- 관리자 (MUI 활용)
- 아무리 생각해도 따로 문서 만들어서 관리하는건 일이 많아지고 불편할 것 같다는 결론이 듦
- UI는 페이지별로 번역이 필요한 부분들만 정리해서 영문버전 피그마를 공유하는것이 좋음
(개발자 피드백 : 결국 UI 경우의 수를 물어보거나 요청을 하게된다고함)
3. 폰트 (다국어 용이)
- 플랫폼 Pretendard
- 관리자 MUI (한글/영어 : Noto Sans KR/Roboto)
4. 구글 시트를 활용한 번역 플러그인은 활용하고싶은데 내가 혼자 작업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서 복붙 하는 형식으로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음
- 많이 귀찮아도 페이지별로 시트 탭을 나누고 정석으로 해야 공유받는 사람들도 이해가 쉬울 것 같음.
[개발자와 협업 단계]
1. 해당 플러그인이 도움이 정말 되는가?
Text 2 Json
- 피드백 : 사실상 플러그인으로 파일을 만들어 줘도 개발에 맞춰서 파일을 다시 맞춰서 재작업 과정이 필요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시트로 JSON 파일로 전환이 잘되도록 정리해서 주는 것이 더 좋다는 결론
- 결론 : 플러그인이 아닌, 번역이 잘 정리된 시트를 제작하여 전달 (단, 작업용과 전달용 파일 레이아웃이 다름)
- 해당 레이아웃은 작업자마다 상이할 수 있기에 논의를 통해서 협업하는 것이 좋다
나머지는 회사 버전에 맞춰서 작업하면 좋을것같다.
예를들어서 경험상 MVP인데 너무 완벽하지 않아도 '출시'라는 결과물이 중요함.